기업 원활한 RE100 이행 지원 위해 다각도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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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한국 제조 대기업 3곳 중 1곳은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재생에너지 사용 압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남
ㅇ 기업들의 RE100 참여에 가장 큰 애로사항은 비용부담(35%)이며, 제도 및 인프라 부족(24%), 정보부족(23%) 등을 지적
[산업부 입장]
□ 정부는 우리 기업들이 수출활동에 차질이 없도록 원활한 RE100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나갈 계획임
① 먼저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인 높은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재생e 사용에 필요한 실제 프리미엄(30~50원*/kWh)보다 낮은 녹색프리미엄(10원/kWh) 판매로 기업 부담을 경감하고 있으며,
* REC 구매비용, PPA 등 사용시 전기요금外 부담비용 등
ㅇ 추가적으로 RE100기업 대상 세제·부담금 감면, 시중 금리 및 보험 우대 등 각종 인센티브를 강구하여 기업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
② 이행제도 관련, 발전사업자-RE100기업간 자유로운 전력구매계약이 가능하도록 직접 PPA제도를 9월중으로 도입할 예정임
ㅇ 직접PPA 제도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등의 거래 편의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임
③ 기업들에게 신뢰있는 정보제공 위한 전담창구인「RE100 컨설팅 DESK」를 설치하여 RE100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ㅇ 주기적인 기업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기업과의 소통을 원활히 진행해나갈 계획임
□ 한편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사용물량 부족이 없도록 현재 6.3% 수준인 국내 재생에너지 비율을 중장기적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ㅇ 상대적으로 높은 국내 재생에너지 비용의 인하를 유도하고, 기업들의 애로를 청취하면서 관련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재생에너지정책과(044-203-5361), 전력시장과(044-203-3912)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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