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공급 부족 문제 해소 위해 총력 대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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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고유가로 수소 생산량이 감소하여 각지에서 수소 충전소의 수소 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음
[산업부 입장]
□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충전소의 수소공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 관련업계와 함께 총력 대응중
ㅇ 지난 8.25(목)에 에너지산업실장 주재 수소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수송용 수소공급 확대를 위해 수소생산·유통업체 등의 협조를 요청하였고,
* 수소 생산업체, 수소 유통업체, 수소차제조사, 수소유통전담기관 등 참석
ㅇ 수소유통전담기관(한국가스공사)에 ‘수소수급 대책반’(반장 : 가스공사 부사장)을 구성(8.26일)하여, 수소 출하시설 가동현황, 수소 유통상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음
□ 수소 공급 지연의 원인 중 하나인 여수 수소출하시설 증설 공사가 조기에 마무리되도록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현장 지원중
ㅇ 이를 통해, 8.28(일)부터 기존 출하설비(2톤/일)가 재가동되었고, 신규 출하설비(4톤/일)는 8.31(수)부터 시운전에 착수하여 9월초 본격 가동되면 수소충전소 30개소에 공급가능한 수소가 추가 생산됨에 따라 수소부족 문제가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됨
□ 아울러, 삼척 수소생산기지(1톤/일)는 9월중에 조기 가동하도록 지원하고, 평택 수소생산기지(7톤/일)는 10월중에 본격 가동하여, 수소 공급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과(044-203-395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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