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자료] 항공통제기 2차 사업 수주 관련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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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 매체(10. 20.)의 "대한항공-L3해리스 컨소시엄, 항공통제기 2차 사업 수주" 보도 관련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언론 보도내용>
□ 방위사업청은 항공통제기 2차 사업 사업수행업체로 대한항공-L-3해리스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 대한항공은 국내 협력업체로서 기본항공기인 봄바르디어의 Global 6500 4대를 구매하여 L3Harris에게 제공하고, 1, 2호기 공동개발 및 3, 4호기 국내개조를 담당한다.
□ 대한항공은 올해 1조 8,000억원 규모의 전자전기 사업에서 LIG넥스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방위사업청 입장>
□ 항공통제기 2차 사업은 경쟁입찰을 통해 L3해리스와 직접 계약하였으며, 대한항공이 L3해리스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거나, 항공기 구매를 담당한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다만, 대한항공은 절충교역의 일환으로 3, 4호기 국내기조 분야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 또한, 전자전기사업은 현재 협상대상업체 및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내부 절차가 진행 중으로, 대한항공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방위사업청은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적기 전력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실과 다른 보도는 자제를 요청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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