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이웃!” 광화문광장에서 ‘미소 천사들’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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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광장에 특별한 그림이 걸렸다. 커다란 캔버스는 활짝 웃고 있는 얼굴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림 속 얼굴들은 크기도 표정도 다르지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치 생각도 사는 모습도 다르지만 어우러져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닮은 듯하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이하 국민통합위)가 2월 28일 공개한 ‘모두가 이웃, 함께 사는 우리’라는 작품이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이 걸개그림은 국민통합의 중요성과 가치를 환기하고 사회통합에 대한 국민 염원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노년층과 자립준비청년, 북배경주민과 이주배경 어린이, 청년과 장애인, 한부모 등 다양한 배경의 국민 12명이 제작에 참여해 국민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작품의 콘셉트 역시 ‘한 쌍의 이웃들, 서로 다른 밝은 표정의 얼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민통합을 형상화한 것’이다. ‘모두가 이웃, 함께 사는 우리’는 광화문광장 중앙 쪽 경사로의 지하 방향 우측 계단 벽면에서 6월 말까지 4개월간 볼 수 있다.
작품이 만들어진 캠페인 과정 등은 국민통합위 유튜브와 작품 옆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 위원장은 “최근 많은 국민이 한국 사회의 첫 번째 당면과제로 ‘국민통합’을 꼽고 있다”며 “각자의 이념과 진영을 뛰어넘어 모두가 상생하는 국민통합은 대한민국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2년 반 동안 국민통합위가 관심을 가지고 통합의 노력을 기울인 다양한 배경의 국민이 직접 참여해서 통합의 가치와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만들어준 걸개그림이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통합위는 우리 사회의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 7월 출범했다. 국민통합위 1기는 ‘청년’과 ‘사회적 약자’, 2기는 ‘동행’을 주제로 총 21개의 특위를 구성해 현장감 있는 537개의 정책대안을 정부에 제안했다. 2024년 9월 출범한 3기는 ‘공감·상생·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정치적 지역주의, 경제 양극화, 인구구조 변화 등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갈등부터 다가오는 미래 문제까지 시의성 있는 과제들을 다루고 있다.
강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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