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청년이라면 공연·전시 맘껏 즐겨요! 최대 15만 원 특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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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예술패스 2년 차
#뮤지컬 공연은 가격대가 높다보니 선뜻 표를 예매하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청년문화예술패스’ 덕에 마음 편하게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하고 왔어요. 뮤지컬 공연을 직접 보니 현장에서 전해지는 에너지가 엄청났어요. 온몸으로 공연을 즐겼습니다.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청년문화예술패스’ 덕분에 좋아하는 가수 김연우 콘서트에 처음으로 가게 됐어요. 평소 즐겨듣던 노래를 콘서트장에서 실제로 들으니 더욱 짜릿했습니다. 음원과는 차원이 다른 콘서트의 진정한 ‘맛’을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 이런 문화생활을 자주 즐기고 싶어요.
2024년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뮤지컬과 연극, 전시, 클래식 공연 등을 관람한 청년들이 남긴 후기엔 공통점이 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로 처음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러한 경험이 다른 전시나 공연 관람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관심 있는 공연이나 전시를 보고 싶어도 비용 때문에 고민했던 청년에게 문화예술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3월 처음 시행됐다. 전국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뮤지컬, 연극, 클래식, 발레, 국악, 전시는 물론 대중음악 콘서트, 음악 페스티벌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2006년생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최대 15만 원을 지원받아 공연과 전시를 맘껏 관람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16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기간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이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다만, 6월 30일까지 한 번도 공연 또는 전시를 관람하지 않은 경우 지원금은 환수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청년들이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활용해 인생의 중요한 시기인 19세를 다채로운 문화예술 경험들로 채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년세대가 문화예술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하려면?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시행된 배경이 궁금해요.
‘티켓플레이션’을 아시나요? 티켓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의 합성어로 고공행진 중인 공연 티켓 가격을 일컫는 신조어예요. 최근 뮤지컬 공연의 최고가는 평균 19만 원에 달하는데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공연을 관람하기엔 너무나 부담스러운 가격이지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에게 이런 부담을 덜어주고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됐어요.
청년문화예술패스 시행으로 기대하는 효과는 뭘까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에게 단순히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이를 통해 품격 있는 문화시민이자 적극적인 문화소비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해요. 나아가 예술창작활동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해외에서도 이런 제도가 시행되고 있나요?
청년들의 문화소비를 지원하는 문화패스 제도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해외에서도 이미 시행되고 있어요. 프랑스의 경우 15세는 20유로, 16·17세는 각 30유로, 18세는 300유로 등 4년간 총 380유로를 지급하고 있어요. 독일에서는 18세를 대상으로 연간 200유로, 스페인은 18세를 대상으로 연간 400유로를 지원해요.
시행 첫해 발급률이 궁금해요.
2024년 11월 30일까지 최종 발급률은 79.8%로 사업 시행 첫해임에도 발급률이 높았어요. 지역별로 강원특별자치도(동해시·평창군), 경기도(과천시·광명시·의왕시), 서울특별시는 100% 발급률을 달성했어요.
올해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어떻게 시행되나요?
올해는 2006년생이면 소득에 관계없이 최대 15만 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어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해 16만 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기간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예요.
사용 기간은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해요. 다만 발급 이후 6월 30일까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한 번도 이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7월 1일부터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사용할 수 없어요. 청년문화예술패스 관계자는 “발급만 받고 사용하지 않는 청년도 있다보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어요.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youthculturepass.or.kr)에서 회원가입 후 발급 신청할 수 있어요. 사전에 인터파크 또는 예스24 중 본인이 이용할 예매처에 회원가입이 돼 있어야 해요. 간단히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지역 확인 과정을 거쳐 공연·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즉시 지급해요. 이를 이용해 원하는 뮤지컬, 클래식, 연극, 콘서트 등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요.
강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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