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랜 기술 발전과 상생의 생태계 조성 기대”
작성자 정보
- 공감 작성
- 작성일
본문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오픈랜 기술 발전과 상생의 생태계 조성 기대”
이종호 장관은 8월 16일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열린 ‘오픈랜 인더스트리 얼라이언스(Open-RAN Industry Alliance·ORIA)’ 출범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오픈랜 정책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ORIA’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정부는 오픈랜 시장의 성장에 대응해 ▲전 주기 상용화 지원 인프라 구축 ▲기술·표준 경쟁력 확보 ▲민관 협력 기반 생태계 조성 등을 골자로 한 ‘오픈랜 활성화 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ORIA는 ▲정부의 오픈랜 연구개발(R&D) 로드맵 기획·수립 ▲국내·외 실증사업 주도로 신규 수요 창출 ▲오픈랜 장비 국제인증체계 구축 등 글로벌 시장 진출기반 조성 등을 담은 ‘ORIA 비전 및 전략’을 발표했다. 이 장관은 “ORIA를 중심으로 협력과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오픈랜 기술과 표준 관련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해 첨단기술 협력을 확대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정 통신원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반려동물 연관 산업 성장 위해 규제개선 검토”
정황근 장관은 8월 14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주요 펫테크·펫푸드·펫헬스케어·펫서비스 기업들과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8월 9일 발표된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대책’과 관련해 반려동물 연관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농식품부의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기업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됐다. 기업들은 연관 산업 연구개발(R&D), 수출활성화를 위한 지원 등 정책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신기술 적용을 위한 규제개선, 반려동물 연관 산업의 체계적·종합적 지원을 위한 별도 법률 제정 등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반려동물 연관 산업은 새롭게 부상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반려동물 연관 산업 시장 규모를 2027년 15조 원까지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업들의 규제개선 및 제도개선 요구를 적극적으로 검토·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강명승 통신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파라과이 신정부와 인프라 협력·교류 확대”
원희룡 장관은 8월 14일 산티아고 페냐 팔라시오스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을 예방했다. 파라과이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 자격으로 파라과이를 방문한 원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인사와 친서를 전달했다. 원 장관은 페냐 대통령에게 2021년 체결한 인프라 협력 양해각서(MOU) 선도 사업으로 논의 중인 아순시온 경전철 사업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지도 적극 요청했다. 이에 페냐 대통령은 “경전철 사업은 양국에 도움이 되는 상호호혜적인 사업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을 적극 지지하겠다”고 화답했다. 원 장관은 “우리 기업들의 파라과이 사업 참여를 위해 파라과이 신정부와 협력 및 교류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우리 기업들이 중남미 인프라 신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송혜주 통신원
[자료제공 :(www.korea.kr)]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