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K-스타트업의 중동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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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업가 정신에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초기기업(스타트업)일 것이다. 생존하는 스타트업들은 시장을 개척하는 도전정신과 변화를 기회로 활용할 줄 아는 대응력을 두루 갖췄다.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에 동행한 스타트업들도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하고 있다. ▲농지 면적이 국토의 0.4%에 불과한 UAE에서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농업 시대를 열고 있는 엔씽 ▲고급 호텔 산업을 선도하는 UAE 호텔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는 H2O호스피탈리티 ▲영상통화에 익숙한 UAE 사람들에게 실시간 모션트래킹 기술을 전한 앙트러리얼리티가 그 주인공이다.
세 기업은 자신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UAE에 접목할 수 있는 지점을 찾고 새로운 시장의 기회를 발견했다. 이들을 비롯한 K-스타트업들이 중동에 새로운 모래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윤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으로 한국 기업에 대한 UAE 현지의 기대도 뜨겁다. 탈석유화 시대를 살아가야 할 다음 세대의 미래를 열어줄 K-스타트업의 도전 스토리를 들어보자.
선수현 기자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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