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공감

공감 리뷰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청년 농업인들을 만나 “청년들의 농업 창업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든든한 손과 발이 되어 준다는 소식이네요. 청년들이 안심하고 농촌에 거주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된 임대주택인 ‘청년농촌 보금자리’를 확대하고 농촌에 특화된 국공립 돌봄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할 예정이라니 농촌에도 청춘의 봄이 피어오르리라 기대됩니다. 저도 귀농을 준비해 보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박태규 인천 연수구 한나루로



‘책 내음 따라 떠나는 가을 책방 나들이’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가도’, ‘밤의 서점’, ‘인공위성’, ‘죄책감’ 등 책방 이름이 재치있고 또 의미도 있습니다. 특히 질문서점 인공위성의 책은 모두 기부받은 책이라고 하니 기분이 색다르군요. 제가 사는 곳에도 분명히 재미있는 책방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던 차에 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정보도 반갑습니다. 당장 찾아봐야겠습니다.

이성렬 서울 중구 동호로


사진 공감


가을은 추수의 계절. 고구마를 심을 때는 언제 수확하나 싶었지만 찬바람이 가끔 부는 지금 고구마를 수확해보니 지난여름 더위와 홍수를 잘 이겨낸 고구마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고구마야 수고했다~

도선희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0월 26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 기프티콘(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