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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리뷰
가족에게 대접하고 싶지만 솜씨 발휘가 잘 안 되는 음식이 바로 잡채입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읽어보니 이번엔 진짜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바로 시도해볼게요. 물론 속 깊은 잡채 역사 이야기도 밥상머리에서 대화 재료로 써볼까 합니다. “달콤하고 짭조름하면서도 기름기와 채소를 모두 채울 수 있는 잡채”라는 문구만으로도 군침이 고입니다. 이야기를 아는 음식을 해보도록 안내해주는 이 오늘따라 더 멋있어 보입니다.
정현서 경북 영양군 영양읍
10월에 입대를 앞둔 아들 걱정이 많은 언니에게 ‘군 생활이 확 달라졌다’는 반가운 기사를 갈무리해 보내줬더니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고 하더군요. 그동안 부실 급식 문제로 시끄러웠는데 밥과 정해진 가짓수의 반찬이 아니라 다양한 계절 음식과 끼니마다 우유, 커피, 토스트 등 장병들이 선호하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어 든든합니다. 장병들이 세탁을 기다리면서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병영세탁방’이 전 부대로 확대돼 사기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2023년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를 열렬히 응원합니다.
최은순 전북 남원시 아영면
사진 공감
아침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더운 요즘, 여름과 가을이 함께 존재하는 환절기네요. 산책길에 힘차게 돌아가는 물레방아를 보며 한 컷 담았습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정삼영 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0월 12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 기프티콘(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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