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진료, 지역 격차 해소 등 ‘필수의료 지원 대책’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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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소아암 진료체계 무너진 지방, 백혈병 아들과 눈물의 상경
- 진료 힘들고 수입이 적어 의사들 기피, 소아암 전문의 전국 67명이며, 이 중 60%가 서울 등 수도권 집중,“지역별 거점병원 지정해야”
[복지부 설명]
○ 보건복지부는 소아암 환자와 가족이 상경하여 치료하는 등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하여, 지역기반의 소아암 인프라 확충 방안을 “필수의료 지원 대책” 과제로 포함하여 추진 예정
○ 이를 위해 지역암센터,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등 기존의 공공의료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거점 병원 육성 및 전국 소아암 전문의의 효율적인 연계 방안, 인력지원 방안 등을 검토 중이며,
- ’23년도에는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소아암 진료체계 모형”을 개발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
* 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국립암센터)/ 연구기간(‘23.4~‘24.12월)/ 연구비 연간 1억원
** 상경치료가 불가피한 경우, 환자와 가족이 안정적으로 머물면서 치료받을 수 있는 공간(쉼터 등) 운영 등도 함께 검토
문의 :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질병정책과(044-202-251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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