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미래노동시장연구회, 노사 등 현장의견 적극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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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이해당사자인 노사 양측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과정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중략)
ㅇ 노동계 안팎에서는 직접적인 이해관계자인 노사 당사자를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과정을 대거 생략한 채 너무 노동개혁을 서두른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실제로 4개월간의 논의 과정에서 노사 당사자와의 간담회는 권고안 발표 직전에 딱 한 번에 불과하다 (중략)
ㅇ 그나마 연말까지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노동개혁 밖에 없다보니 무리하게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후략)
[고용부 설명]
□ 미래노동시장연구회(좌장 권순원)는 지난 7월 발족 이후 약 4개월 간 매주 1~2회 전체회의(16회), 워크숍, 전문가 토론회(5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정책대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ㅇ 주요 20개 업종 노·사 심층인터뷰(FGI)를 비롯하여 현장방문, 간담회, 노·사 토론회, 온라인소통회 등을 실시하여 이해관계 당사자인 노·사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왔음
* 총 69개 기업 노·사 108명, 전문가 18명 등으로부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 청취
□ 연구회는 앞으로 예정된 노·사 토론회 외에도 수시로 노사단체 등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권고문을 마련할 예정임
문의 :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 노동현안추진반(044-202-750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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