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통신망 정상 작동…현장중심 교육·훈련 지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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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모두 1조 5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인데 이번 이태원 참사에서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는 지적
- 가장 빠르게 움직였어야 할 용산재난상황실은 날짜를 넘겨 새벽 0시 43분 통화가 시작, 이미 참사 희생자들을 구하기엔 너무 늦은 시각이었음
- 통화량도 서울재난상황실 183초 정도, 이번 참사에서 작동하지 않았음
[행안부 입장]
○ 재난안전통신망은 재난 발생 시 모든 지역에서 재난관련 기관 간 상호통신이 가능하도록 구축되어 있고, 이번 사고발생 시에도 재난안전통신망은 정상작동 하였고, 장애상황은 없었습니다.
- 다만, 사고현장에서 초동대응 시 재난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 활용*이 미흡하였습니다.
* (공통통화그룹) 서울재난상황실 183초, 용산재난상황실 10초
○ 참고로, 이번 사고에서 경찰·소방 등 각 기관의 현장대응과정에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현장지휘통신망으로 활발하게 사용하였습니다.
※ 이태원 사고 시 이태원 지역 재난안전통신망 활용현황(29일 00시 ~ 30일 24시)
- 행정안전부 : 통화량 폭주 대비 이동기지국 1대 지원
- 경찰 : 단말기 1,536대, 사용시간 8,862초
- 소방 : 단말기 123대, 사용시간 1,326초
- 의료 : 단말기 11대, 사용시간 120초
○ 앞으로 재난상황에서 재난안전통신망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 교육 및 사용기관 합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 재난안전통신망관리과(02-2100-014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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