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매력적인 '청년미래적금' 설계해 내년 6월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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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내용]
ㅇ "문제는 앞서 출시된 유사한 청년 적금 상품 선례를 보면 483만명이라는 목표가 지나치게 희망적이라는 점이다."
ㅇ "청년도약계좌 상품에 가입한 청년이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기 쉽지 않다는 점도 문제다."
ㅇ "청년미래적금 출시 과정에서 발생한 정책 일관성 훼손과 청년 지원 공백도 도마에 올랐다. 청년도약계좌 가입이 올해 연말 조기 종료돼 내년 초부터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되는 6월 사이 청년들이 정부가 지원하는 적금 상품에 새로 가입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금융위 설명]
□ 청년미래적금 실 가입자 규모는 정책지원 정도, 상품 구조 및 금리 상황에 따라 결정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ㅇ 청년미래적금은 청년도약계좌에 비해 기여금 지급 비율을 상향*하고, 만기도 3년으로 설정하여 청년들의 만기 부담을 낮춰 청년층 수요에 보다 부합한 상품 구조로 설계하였습니다.
* (청년도약계좌) 3~6% → (청년미래적금) 6%일반형·12%우대형
ㅇ 이러한 점을 감안할때, 기존 상품들 대비 보다 많은 청년의 가입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또한, 정부는 청년도약계좌-청년미래적금 상품 간 갈아타기 방안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ㅇ 연계가입(갈아타기)의 경우 청년들의 상품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한 취지이며, 이러한 취지를 감안할 때 일시납 방식 외의 방안도 고려 가능합니다.
ㅇ 현재 관련 기관과 협의하여 청년들이 최대한 부담 없이 편리하게 갈아타기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입니다.
□ 예산안 확정 후에는 관련 시스템 구축 등 새로운 상품 출시 준비를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여, 6개월 공백이 불가피하게 소요됩니다.
ㅇ 다만, 청년들에게 청년도약계좌의 신규가입 중단과 청년미래적금 출시 일정을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청년들이 더 좋은 상품인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하여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정부는 청년층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청년미래적금'을 설계해 내년 6월 선보이겠습니다.
문의 : 금융위원회 청년정책과(02-2100-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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