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자립해냄’ 앱, 더 안정적으로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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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ㅇ 청소년 등 수천명이 이용하는 ‘자립해냄’…모바일 앱 설치 오류 등 각종 문제가 장기간 발생해왔지만, 이를 관리하는 여성가족부 등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함
[여가부 설명]
□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가정 밖 청소년에게 청소년쉼터 안내 및 자립과 생활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을 위해 모바일 앱 ‘자립해냄’을 2021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ㅇ 해당 앱 운영 초기에 쉼터 정보가 나오지 않는 등의 일부 문제가 발생하였으나 신속히 개선 조치하였으며, 2023년 12월 셋째 주 서버 교체 작업 후 데이터 오류로 인해 앱 실행의 불안정성이 나타났으나 현재는 정상 운영 중입니다.
□ 20개월째 ‘자립해냄’ 앱이 업데이트 되지 않고 방치되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ㅇ ’23년 10월에도 앱 접근성 향상을 위한 기능개선이 이루어졌으나, 하이브리드앱* 방식의 특성 상 앱스토어에는 업데이트 일자가 ’22년 5월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 하이브리드앱 : 앱스토어를 통하지 않고 기능개선과 콘텐츠 업데이트가 반영되는 방식
□ 한편 안드로이드 일부 사용자에게 나타나는 ‘자립해냄’ 앱 다운로드가 되지 않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하여 ’24년 1월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 맞게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구글 측에 반영을 요청하였습니다.
□ 향후 가정 밖 청소년이 ‘자립해냄’ 앱을 통해 보다 많은 정보를 얻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 청소년자립지원과(02-2100-6278),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복지지원본부(051-662-311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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