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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디지털 관광주민증 이용률 높이는 방안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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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설명]

□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은 지역과 방문객 간 유대관계를 형성해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와 관광 소비를 증대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 증가를 불러일으켰고, 소액의 예산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ㅇ 강원 평창군, 충북 옥천군 시범사업 2개소는 현재 각 지역의 정주 인구(약 9만 명)를 넘어서는 발급자 수(약 11만 명)를 기록(’22. 9. 30.~’23. 10. 31. 기준, 13개월)하고 있으며, ’23년 5월 사업을 시작한 강원 정선군 등 9개 지역에서도 사업 시행 6개월 만에 발급자 수가 21만 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ㅇ 올해는 발급자 대상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발급자 수 증대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집중했다면, 내년도에는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민관 협업으로 이용 혜택 강화, 우수 참여업체 인센티브 제공, 이용자 편의 증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입니다. 

□ 문체부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을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 취지에 맞게 내실있게 운영하고, 지역 체류 시간을 늘리는 다양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도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습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수출전략추진단(044-203-2787)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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