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공기 중 조류독소 검사, 녹조 발생 많은 지역중심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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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환경부는 조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보도설명자료를 배포하였지만 올해 낙동강 조류독소 조사는 하지 않았음
[환경부 설명]
○ 환경부는 지난 11월 22일 “국립환경과학원이 ‘22년 9월, ’23년 9월 낙동강, 대청호에서 진행한 수표면, 수변에서의 공기 중 조류독소 조사 결과, 조류독소는 불검출되었음”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구체적으로 ‘22년 9월 낙동강 3지점, 대청호 3지점, ’23년 9월 대청호 2지점에서 조사하였고, 올해 낙동강 지역은 작년보다 수중에서 녹조 발생이 현저히 적어* 대청호에서만 공기 중 조류독소 조사를 하였음
* 낙동강 수계 ‘경계’ 단계 조류경보일 수는 작년에 비해 7% 수준(11.24일 기준, 206일→14일)
- 11월 22일 보도설명자료는 2년의 조사결과를 종합하여 표현한 것임
○ 환경부는 보다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분석을 위해 한국물환경학회 주관으로 낙동강 지역을 포함한 녹조발생 지역에서 공기 중 조류독소 분석 연구*를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임
*‘수돗물 및 에어로졸 조류독소 분석’(‘23.9∼’24.3, 물환경학회)
문의 : 환경부 물환경정책과(044-201-6999), 국립환경과학원 물환경평가연구과(032-560-746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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