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모태펀드 루키리그, 모든 벤처캐피탈에 공정 적용”
작성자 정보
- 사실 작성
- 작성일
본문
[보도 내용]
“CVC가 본격적으로 루키리그에 뛰어들게 되면 그보다 규모가 작은 신생 VC들은 설자리를 잃을 수 있다”며, “중기부는 CVC 활성화 방안으로 루키리그 개편을 꺼내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기부 설명]
① 모태펀드 루키리그는 CVC를 비롯한 모든 VC에 공정하게 적용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루키리그의 도입 취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0.5일, ‘벤처투자 활력제고 방안’을 통해 모태펀드 루키리그 개편을 발표했습니다.
* 새로운 분야 등 도전적인 투자 및 신생 VC의 투자시장 안착을 촉진하기 위하여 ‘13년 도입
내년 출자사업부터 VC가 도전적인 투자 대상과 방식을 직접 제안하도록 변경되며, 업력, 운용자산규모 등 루키리그 자격요건을 현실에 맞게 개편하되, 졸업제 도입 및 격년제 참여 허용으로 쏠림 현상을 방지했습니다.
② CVC가 모태펀드 루키리그 1차 심사에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루키리그는 VC가 제안한 투자 분야의 도전성 등을 중점 평가할 예정으로 모기업의 출자여부 등은 주요 평가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1차 심사 가점 항목* 또한 모든 VC가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 △LP 모집, △출자비율, △지방투자
실제 루키리그에 참여할 수 있는 CVC는 16개로 많지 않으며, 최근 (’19~’23) 선정실적 또한 1개(2.5%)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이와 같이, 심사항목,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CVC 현황, 과거 지원실적 등을 고려할 때 이번 루키리그 개편이 CVC에 유리하게 작용하여 일반 VC의 선정기회를 제약할 것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스타트업이 다양한 VC로부터 투자받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 벤처투자과(044-204-7712~3)
[자료제공 :(www.korea.kr)]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