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건설현장의 작업전 안전점검회의 확산에 노력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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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설명]
□ 중대재해의 절반 이상이 건설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현장의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는 위험의 잠재적 피해자인 근로자들에게 위험과 대책을 공유하는 핵심적인 수단임
□ 이번 TBM 공모전은 현장의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를 활성화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하였음
○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내·외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위험성평가와의 연계, 근로자의 적극적 참여 향상 노력,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활동의 현장 실행 가능성과 효과성 등 내용에 중점을 두고 현장 단위로 심사하였고,
○ 심사과정에서 중대재해 발생 현황 자료를 내·외부위원에게 제공하여 선정시 고려할 수 있도록 하였음
□ 향후, 효과적인 작업 전 안전검검회의(TBM)의 현장 확산을 위해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질적인 일상적 안전활동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것임
○ 또한, 심사과정에서는 보다 세심하게 중대재해 등 관련 사항을 고려하여 우수사례를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문의 :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산재예방지원과(044-202-882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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