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잼버리조직위 “온열질환에 대한 예방 및 안정적 대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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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온열질환 및 침수 대책 비상, 첫날 400여 명 무더기 온열질환 증상 호소, 폭염에 비상 등
[여가부 설명]
□ 방문한 400여 명은 두통, 근육경련 등의 사유로 잼버리장 내 진료소, 병원 등을 방문한 참가자들로, 일시적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 등 경증 환자가 대부분이며, 중증 환자로 관리되는 인원은 없음
ㅇ 참가자들은 사전에 스카우트 교육 등을 통하여 온열질환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이에 능숙한 지도자와 동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그에 따라 대부분 증상이 심각해지기 전에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음
□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그늘쉼터(1,722개)를 마련하고 덩굴터널(57개 동, 7.4km)을 조성하였으며, 폭염이 극심할 경우 대피할 수 있는 장소로 실내 체육관, 공원, 숲 등 영외 6개소를 지정함
ㅇ 온열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현재 각 허브 별로 설치된 클리닉(5개소)과 잼버리병원을 통해 적극적으로 진료할 예정이며, 만약 중증 환자로 판단될 경우에는 외부 5개 협력병원으로 연계하는 안정적인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음
ㅇ 허브 별 클리닉에 추가 냉방 장치를 설치하고, 대형 물탱크도 허브 별 1개 씩 추가하는 등 의료시설을 방문하는 환자의 온열 증상 완화를 위한 조치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 유사 시에 대비하여서는 총 6대의 닥터헬기를 통해 즉시 이송할 계획이며, 이미 잼버리 병원 내에 70개 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나, 부족할 경우에는 운영본부(글로벌리더센터) 내에 150개 병상을 추가로 전개하여 운영할 계획임
ㅇ 또한 참가자, 대표단 등을 대상으로 전체 공지를 통해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 시의 행동요령을 안내하였으며, 많은 활동을 요하는 과정활동 등은 다른 활동으로 대체하는 등의 대처 방안을 실행할 계획임
ㅇ 영지 내 셔틀버스 운영 간격도 현재 30분에서 15~20분 내외로 단축하여 오랜 시간 버스 대기를 최소화하겠음
□ 앞으로 기상청 정보 등을 통해 기온 등 현황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관련 의약품, 의료진 등을 통해 온열질환에 대하여 보다 철저하게 대비하겠음
문의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안전관리본부(063-583-958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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