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수급 안정 주력…맛소금 공급 역량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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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천일염에 이어 마트 등 판매처에서 맛소금이 부족해지고 있으며, 맛소금 부족으로 조미김 생산에 차질 발생
[해수부·식약처 설명]
□ 천일염의 경우, 해수부는 내일 송상근 차관 주재로 천일염 유통·가공업체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중 공급물량을 확대하고 산지 상황을 잘 살피면서 출하 시점을 당기는 등 천일염 수급 안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한편, 생산은 이번 달부터 평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으며, 10만톤에 이르는 햇소금도 7월부터 본격 출하를 앞두고 있으므로 향후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 생산량 (4월) 전년 대비 △11.4 → (5월) △30.1% → (6월) 4.5~5만톤 예상(평년수준)
□ 아울러, 정제소금은 해수를 농축·정제하여 제조하는 소금으로 필요시 즉시 생산가능하고, 생산량의 5~6%를 맛소금 제조에 사용되고 있어 현재 맛소금 공급 역량은 충분하며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는 공급 부족 우려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판단됩니다.
* 정제소금 생산량, 연간 약 171,000톤 → 이 중 5~6%(약 10,000톤)가 맛소금 생산에 사용 → 맛소금 전체 생산량의 약 17%(1,800톤, ‘21년기준)가 조미김 제조에 사용
문의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유통정책과(044-200-5617),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043-719-200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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