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 수산물, 절대 국민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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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일본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현재 수산물 방사능 검사 속도가 수산물의 유통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국민 불안
[해수부 설명]
□ 국내 수산물에 대해서는 국내해역 검사와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통해 3중으로 철저히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우선적으로 국내 해역 92개 정점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여 사전에 우리 해역에 오염 물질 유입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와 관련하여 위판장 수산물 시료를 가장 우선적으로 분석하는 등 검사시간 단축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민간 검사기관을 활용한 신속검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ㅇ 양식장과 원양산 수산물에 대해서는 방사능 검사 완료 후 출하되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ㅇ 일부 보도에서와 같이 부산, 인천에만 방사능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ㅇ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 장비는 현재 29대(해수부 11, 지자체 18)이며, 올해 말까지 9대(지자체)를 추가 도입하여 총 38대(해수부 11, 지자체 27)로 늘리고, 금년 예산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53대(해수부 16, 지자체 37)까지 확충할 예정입니다.
□ 만약 부적합 수산물 발생시 수협 등을 통해서 위판량 및 유통경로를 신속히 파악하여 식약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부적합 수산물은 전부 신속히 회수·폐기할 계획입니다.
* 중금속, 패류독소 등 다른 오염물질에 대해서도 동일한 회수 시스템을 통해 처리 중
ㅇ 또한, 부적합 수산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출하정지와 폐기 조치를 통해 부적합 수산물이 시중에 유통되어 국민 식탁에 오르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 참고로 ’11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실시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약 3건에서 방사능 기준치가 초과된 사례는 없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수산물안전관리과(044-200-580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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