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단계·해역 정점 조사·유통단계까지 3중 검사 실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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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방류를 위한 시운전에 들어가면서 일본과 인접한 제주에서는 방사능 장비 부족으로 어민 불안이 커지고 있음
[해수부 설명]
□ 국내 수산물에 대해서는 국내해역 검사와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통해 3중으로 철저히 검사하고 있습니다.
□ 제주해역의 경우 ’22년에 조사정점 6개소를 추가하여 총 10개소에 대해 해역 방사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또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해수부와 제주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바, 제주도에는 현재 2대의 장비를 보유 중으로 올해 제주도에서 1대와 해수부 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 1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입니다.
□ 유통단계의 경우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담당하는데 현재 방사능 검사장비는 1대를 보유하고 있고, 올해 1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입니다.
□ 참고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방사능 유출이 있었던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실시한 약 3만건의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 결과, 부적합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 그럼에도 안전이 우려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방사능 검사를 신청하실 수 있으며, 제주의 경우 넙치, 갈치, 돌돔, 참돔, 가시발새우 등 5개 품종이 선정되어 검사를 마쳤으며 모두 적합한 안전한 수산물로 판정되었습니다.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메일링서비스 신청 : seafoodsafety.kr
□ 앞으로도 꼼꼼한 방사능 검사를 통하여 국내 수산물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하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수산물안전관리과(044-200-580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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