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지정기록물 해제 후 비밀·일반 기록물 구분 등 후속절차 원활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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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지난 2월 25일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15년 지정기록물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10년 지정기록물이 해제됐지만, 약 한 달이 지나도록 목록조차 공개되지 않고 있음
- 현 상황은 막대한 양의 대통령지정기록물이 해제됐지만, 시민들은 목록조차 접근이 불가능하고, 기록생산의 주체인 노무현 전 대통령측도 접근권이 보장되지 않으면서 오직 현 정부 측만 기록 접근 가능한 상황이 됐음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은 2월 25일자로 보호기간이 만료된 대통령지정기록물에 대하여 현재 관련 법령에 따라 비밀/일반기록물 구분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또한, 이러한 작업은 대통령기록관에서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대통령실 등 타 기관은 전혀 관여하지 않으며 지정해제 기록물에 대한 접근권한도 없습니다.
○ 한편, 비밀/일반기록물의 구분이 끝나고 일반기록물 목록에 대한 비실명화 처리등이 완료되면, 금년 하반기에 순차적으로 목록 공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 행정기획과(044-211-2215), 대통령기록관 기록관리과(044-211-2285)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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