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바우처, 홍보 통해 2021년 발급률 93.4%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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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
□ 정책정보가 부족한 독거노인 등 1인 가구에서 사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아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더욱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
[산업부 입장]
□ ‘21년 사업의 경우 에너지바우처 홍보를 통해 동 사업의 내용을 인지하여, 지원 대상자 중 93.4%가 에너지바우처를 발급받음
ㅇ 전국 지자체 행정복지센터 및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 전국 규모의 사회복지기관·단체, 그리고 한전엠씨에스와 같은 유관기관의 전기검침 현장인력 등을 활용하여 1:1 대면 안내를 실시하고, 가구별 1:1 맞춤형 문자 및 우편 정보제공 등을 통해 에너지바우처 신청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음
□ 다만, ‘21년 사업기간(하절기7월~9월/동절기 10월~4월) 중 1인가구의 실사용률(77.1%)이 예년(‘20년 실사용률 80%)에 비해 저조한 사유는,
ㅇ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른 지원 대상 확대를 고려해 ’21년 추경예산을 편성했으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가 ’21.10월에 이뤄지고, 생계급여 대상 신청·확정에 최소 2개월 이상이 소요됨에 따라 ‘21.12월 이후 바우처 지원이 가능하게 되어 실질적인 지원기간이 단축된 것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
□ 앞으로 지자체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복지단체 등과의 협업 강화로 1:1 대면의 에너지 바우처 사용 독려와 함께 1:1 맞춤형 바우처 잔액 문자·우편 알림 서비스, 사용 저조 가구에 대한 콜센터 안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액의 사용률을 높여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안보정책과(044-203-525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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