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간부 "계엄사범 많으니 유치장 비워라" 단독 보도 관련,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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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내용❮'25.8.14.(목), KBS 저녁 9시 뉴스❯
ㅇ 이 간부 계엄 사범이 많이 나올 거라며 유치장 정비까지 지시했던 걸로 확인돼서, 계엄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 아니냔 의혹....
- 일서 해양경찰서에"계엄 사범 많을 것 같으니 유치장 비우고 정비" 지시
□ 사실은 이렇습니다.
ㅇ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 개최 전 일부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안 前기획조정관이 유치장 점검이 필요하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언급한 사실은 있으나, 회의에서 논의되거나 이에 따른 어떠한 조치도 없었습니다.
ㅇ 아울러, 안 前기획조정관은 '유치장 관리 정비' 업무를 지시할 위치에 있지 않았으며, 본청에서 일선으로 해당 사항을 지시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ㅇ 이번 의혹과 논란의 엄중함을 고려하여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보아 안 前기획조정관을 어제 8월 14일 자로 직무에서 배제하는 대기발령 조치
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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