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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화엄사, 쌍계사와 함께 지리산 3대 사찰로 꼽히는 전남 구례 천은사에 있는 ‘상생의 길’을 걸었습니다. 천은사 입구 소나무숲부터 천은저수지를 따라 3.3㎞ 코스를 걷다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났습니다. 거울 같은 저수지에 산그늘이 내려앉은 모습이 한 폭의 데칼코마니 작품 같았습니다.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니 제 마음도 잔잔해지더군요. 가끔은 이런 풍경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은주 서울 마포구
공감 칭찬합니다!
24년 ‘선박 개발’ 한길만 걸어온 김희정 시니어엔지니어의 이야기 잘 봤습니다. 우리 조선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맹활약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고 있는 요즘 ‘금녀의 영역’이라는 말도 서서히 구시대의 유물이 되고 있습니다. 여성의 이공계 진학률도 더 높아지겠지요. 김희정 시니어엔지니어가 롤모델이자 멘토로서 좋은 모습을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박민우 인천 남동구
대구해바라기센터(아동) 이택후 소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성폭력 사건이 이렇게 많이 발생하고 피해자 중에 아동·청소년이 정말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해바라기센터가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는 피해자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니 다행스러웠고요. 피해자를 가까이서 돕는 현장 종사자들의 처우가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더불어 오랜 세월 피해자를 위해 일해온 소장님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신융아 서울 서대문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월 17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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