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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토 다각적인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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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
“한·나토 다각적인 협력 방안 논의”
신원식 장관은 12월 13일 국방부에서 8개국 주 나토 대사단을 접견했다. 줄리안 스미스 주 나토 미국 대사를 비롯해 영국, 덴마크,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체코, 루마니아의 대사들이 참석했다. 신 장관과 대사들은 한반도 및 유럽의 안보정세와 한·나토 간 협력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 장관은 유럽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안보와 평화를 위해 기여하고 있는 나토 동맹국들의 핵심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주 나토 대사단은 한국 국방부의 나토와 협력 강화방향을 환영하면서 한·나토 간 국방·방산협력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자유민주주의, 인권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나토의 안보협력이 국제평화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깊이 공감하고 앞으로 협력을 실질적으로 이행해나가기로 했다.

이우희 통신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 추진”
조규홍 장관은 12월 13일 부산을 방문해 지역 및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지역 순회 간담회를 열었다. 보건복지부는 ‘언제, 어디서나 공백 없는 필수의료 보장’을 목표로 지난 10월 ‘필수의료 혁신전략’과 ‘의사인력 확충 추진계획’을 발표했고, 그 일환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열고 있다. 지역·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핵심 내용을 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앞서 12월 6일에는 울산, 7일에는 제주를 찾았다.
조 장관은 부산 간담회에서 “지역·필수의료 의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사인력 확충과 더불어 의사인력이 소진되지 않고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단비 통신원



한화진 환경부 장관
“야생동물 복지 증진 위해 인력·시설 확충”
한화진 장관은 12월 13일 서울시야생동물센터를 방문해 야생동물의 재활치료 과정을 살피고 청년들과 동물복지를 주제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동물원수족관법)’과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물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현장을 점검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동물복지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장관은 “이번에 시행되는 ‘동물원수족관법’과 ‘야생생물법’에 따라 동물원은 은신처나 바닥재 등 야생동물의 특성에 맞는 서식환경을 갖춰야 하고, 라쿤 등 스트레스에 취약한 야생포유류는 동물카페에서 전시가 금지되는 등 앞으로 동물복지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장관은 야생동물 복지 증진을 위한 새로운 제도가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인력 및 시설 확충 계획을 청년들에게 설명했다.

도은주 통신원

정리 하주희 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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