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대중교통, 목욕탕, 고시원을 넘어 가정집에서도 빈대가 나온다는 뉴스를 보고 걱정이 많았는데 정부가 한 달 동안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니 다행입니다. 방제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방역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 수 있게 됐어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일’이 없도록 정부가 강력한 점검과 예방에 나서 국민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최은숙 경기 김포시 사우동



북한 땅이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최근 새로 단장을 하고 야간 관람이 가능해졌다니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우리 역사에서 가장 가슴 아픈 6·25전쟁이 일어난 지도 벌써 73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모두가 염원하는 통일된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은 우리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가족과 함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찾을 계획입니다.

김은경 대구 달서구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매일 아침 동네 한 바퀴 산책을 하는데 나뭇잎 색깔이 변하는 걸 보면서 가을이 깊어가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이날은 비가 내려 낙엽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 풍경이 참 멋졌습니다.

홍대욱 경남 양산시 소주동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1월 29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