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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 마디
‘K-명품을 찾아’ 연재에서 다룬 ‘폭군도 춤추게 만든 처용무의 힘’을 통해 처용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어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연희군과 광대들이 처용무를 추는 모습이 나옵니다. 연희군은 조선의 왕인 연산군을 모델로 했다죠. 연산군은 처용무를 좋아해 스스로 춤을 추는 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삼국시대부터 1000년 넘게 이어져온 처용무의 의미와 매력이 더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박지영 서울 노원구
지속가능한 농업을 꿈꾸는 13년 차 청년 농부이자 ‘K-농정 협의체’ 공동대표 류진호 노란소쿠리 대표의 기사가 좋았습니다. 청년이 떠나가는 농촌이 아니라 살맛 나는 농촌이라는 걸 잘 보여줬습니다. 귀농을 준비하거나 꿈꾸는 이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많았고 특히 청년들이 꿈꾸는 지속가능한 농촌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배명순 인천 연수구
공감 한 장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25)’에 가서 블랙이글스의 곡예비행을 봤습니다. 이름처럼 독수리떼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연습하면 저렇게 실수 없이 완벽한 비행을 할까요? 하늘에 잠시 머물다 사라진 하트 모양의 연기가 아직도 마음에 선명히 남아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하늘을 지키는 우리 공군이 자랑스럽습니다.
최선진 경기 성남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1월 5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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