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공감

공감 한 마디



‘역대 최대 성수품 17만 2000톤, 공급·할인 지원에 900억 투입’ 기사를 읽고 명절만 되면 치솟는 성수품 가격을 안정시키고자 정부가 마련한 대책을 정말 많이 알게 됐습니다. 가뜩이나 힘들고 어려운 서민 가계에 주름살이 덜 생기도록 힘쓴 것이 엿보이네요. 국민도 정부가 내놓은 지원과 할인제도를 잘 활용해 즐거운 추석이 되길 바랍니다.

박옥희 부산 북구



요즘은 청년 소식에 눈과 귀를 바짝 엽니다. 주변에 취업 때문에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아 새로운 정보를 보면 바로 공유합니다. 이번 호 민생브리핑에서 정부가 청년 취업을 위한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추진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쉬었음 청년, 구직 청년, 일하는 청년으로 구분해 맞춤형 정책을 지원한다니 많은 청년에게 기회가 닿길 기원해봅니다.

권정진 전남 화순군

공감 한 장



한바탕 소나기가 내린 뒤 아파트 위에 떠오른 무지개를 봤습니다. 비가 그치고 맑게 갠 하늘과 함께 무지개가 펼쳐진 모습은 마치 자연이 선사한 특별한 선물 같았습니다.

장우익 강원 동해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0월 15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