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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초청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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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초청 작은 음악회
이상민 장관은 10월 31일 경기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내 다문화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라온제나합창단(이하 합창단) 23명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초청했다.
합창단은 지난 9월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이 장관이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인연이 됐다. 이번 합창단 초청은 아이들에게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견학과 행안부와 ‘작은 음악회’를 함께 공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 전 합창단은 이 장관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장관 집무실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 행안부 음악동호회와 함께한 작은 음악회에서 ‘바람의 빛깔’, ‘봄이 꾸는 꿈’ 두 곡을 합창하고 바이올린 앙상블 ‘사계, 봄 1악장’ 등을 연주했다. 이 장관은 합창단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달라”고 말했다.

황유정 통신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예술교육 더 가까이, 더 깊게”
유인촌 장관은 11월 1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문체부는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더 가까이, 더 깊게’를 주제로 올해 처음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마련했다.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지방자치단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과 협력해 전국 문화예술 공간 등 생활권 내 다양한 공간에서 토론회와 공연, 전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그간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문체부는 취약계층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각종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온기가 국민의 일상 속까지 머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kace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주 통신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양국 진정한 친구로 더 나은 미래로 나갈 것”
원희룡 장관은 11월 1일 서울에서 간디 술리스티얀토 수헤르만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만나 한·인도네시아 간 스마트시티, 신수도 개발, 철도 인프라 등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곧 본국으로 돌아가 인도네시아 대통령 자문위원을 역임하게 되는 술리스티얀토 대사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원 장관은 “지난 50년 동안 구축된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이 진정한 친구로서 더 나은 미래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상호 소통과 지원을 이어나가자”며 “건설·정보기술(IT) 등 여러 분야에서 충분한 역량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신수도 건설에 큰 힘이 돼줄 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 대통령 자문위원으로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송혜주 통신원

정리 정광성 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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