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공감

공감 한 마디



저는 26주 차 임신부라 육아와 관련된 정보를 자주 찾아보고 있는데요. ‘K-공감’을 통해 태어날 아이를 위한 좋은 정보를 얻었어요. 바로 야간과 휴일에도 빠르게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입니다. 기사를 보고 집 주변에 가까운 병원이 있는지 찾아봤답니다.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곳도 있고 대기 시간이 짧다는 게 놀라웠어요. 아울러 24시간 소아전문상담센터 ‘아이안심톡’도 알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전유진 경기 수원시



‘배달음식을 다회용기에! 플라스틱 폐기물 연 114톤 줄였다.’ 잇그린 김선 대표의 인터뷰 기사를 잘 봤습니다. 배달음식 수요 증가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사용 증가와 폐기물 처리 문제로 이어지기에 회수 가능한 다회용기 사용이 좀 더 보편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이왕이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업체에 주문 배달을 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라며 정부도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에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랍니다.

김상현 경기 수원시

공감 한 장



요즘 저는 마을회관에 가는 재미로 살고 있어요. 군과 면에서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지난 수업이 ‘꽃바구니 만들기’였어요. 침침한 눈으로 연신 깔깔대며 구슬도 꿰고 각자 만든 꽃바구니와 함께 사진도 찍었네요. 벌써 다음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김영자 경북 성주군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9월 10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