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공감

공감 한 마디



‘침수 피해 현장 의용소방대가 떴다’ 기사를 읽고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37℃에 달하는 더위에도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민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어요. 이번 기사로 의용소방대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봉사하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사회가 살기 좋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의용소방대원의 활약을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박철수 경기 의정부시



‘K-명품을 찾아’에 소개된 김홍도의 그림이 흥미로웠습니다. 풍속화 곳곳에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몰랐네요. 그 시대의 삶과 사람들의 모습, 부채의 용도까지 기사를 통해 많을 걸 알게 됐어요.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데 한국의 풍속화도 외국인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이진호 경기 화성시


공감 한 장



더위를 피해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가 평창 월정사에 들렀습니다. 지난 5년간 보수공사를 거친 국보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의 온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고즈넉한 사찰을 둘러보고 월정사의 명물인 전나무숲길도 맨발로 걸어봤어요. 한여름에도 시원한 숲길을 걸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평창에 여행 간다면 꼭 들러보세요!

신수진 서울 광진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8월 20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