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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 마디



고장난 물건을 직접 고칠 수 있는 ‘수리상점 곰손’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특히 “재활용 이전에 물건들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고 버려지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박성연 곰손지기님의 말씀에 공감했어요. 저도 얼마 전에 침대 매트리스 청소기의 필터가 손상돼서 필터만 구매하려고 제조회사에 문의했더니 “단종 모델이라 맞는 필터가 없으니 새 모델을 사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곳곳에 각종 수리·수선점이 많았는데 지금은 새것을 사는 게 당연한 세상이 됐네요. 사라진 수리 문화를 되살렸으면 좋겠어요.

박영민 충북 청주시



얼마 전 TV 뉴스를 통해 ‘양육비 선지급제’ 소식을 듣고 그 세부 내용이 궁금하던 차에 ‘정책 다시 보기 Q&A’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혼 후 혼자 미성년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가 전 배우자에게 양육비를 받지 못한 경우 국가가 이를 먼저 지원하고 추후 양육비 채무자에게 회수하는 제도인데요. 미성년 자녀의 양육비는 그 시기 자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양육비 선지급제도가 양육비를 받지 못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정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춘임 경기 포천시

공감 한 장



비가 온 다음 날 출근길에 매일 보던 벤치 사이로 풀들이 삐져나와 있는 걸 봤습니다. 풀들도 생존하기 위해 애를 많이 쓰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인간사회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숙명이겠지요.

정윤호 경기 파주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8월 6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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