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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타르 등 중동 식량안보 중요한 파트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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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한국, 카타르 등 중동 식량안보 중요한 파트너로”
정황근 장관은 10월 24일 알 수베이 카타르 자치행정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스마트팜 산업과 연구개발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카타르는 사막기후를 극복하고 신선채소와 사료작물 등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농업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한국의 농산업체가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 간 협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정 장관은 “카타르는 국가 차원의 식량안보전략을 통해 토마토, 오이 등 주요 신선농산물의 자국 내 생산기반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양국 정부 간 스마트팜 협력 양해각서(MOU) 개정을 시작으로 카타르 경제실무단 방한 및 한국 스마트팜 연구진의 카타르 방문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공공부문의 교류를 발판으로 우리 농산업이 중동 식량안보 강화에 중요한 파트너로 성장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강명승 통신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납품대금 연동제 동행기업 1만 개사 이상으로”
이영 장관은 10월 25일 서울 중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열린 연동제 현장안착 중소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전국 중소기업 대표, 중소기업협회·단체와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기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 5개월간 진행된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 기업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연동제의 현장안착을 위한 중소기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장관은 “동행기업이 지난 9월 11일 4208개에서 한 달 사이 8120개로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법 시행에 따라 연동제가 현장에 빠르게 안착 중”이라면서 “연동제에 참여 중인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 변동 위험 감소 등 효과를 체감할 것이다. 더 많은 기업이 연동제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동행기업을 연말까지 1만 개 이상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솔아 통신원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 기할 것”
김형렬 청장은 10월 25일 정부세종청사체육관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이용객, 현장 관계자를 만났다. 정부세종청사체육관은 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 및 행복도시 시민에게 다양한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8월 1일 개관했다.
이날 김 청장은 체육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안전관리 상태, 전담인력 배치 현황 및 체육관 정기점검 실시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정부세종청사체육관은 다중이용시설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주기적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용객의 건의 및 불편사항은 지속적으로 점검해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미진 통신원

정리 정광성 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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