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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 마디



여름휴가를 앞두고 숲속에서 색다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에 관한 정보를 얻게 돼 좋았어요. 가족과 이번 여름엔 숲속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기사를 열심히 읽고 신청 날짜를 표시해뒀어요. 여름 성수기 예약 신청에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인천 무의도자연휴양림과 경북 문경시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은 어떤 곳일지 궁금하네요. 걷기 좋은 숲길이 있는 강원 강릉시 대관령자연휴양림나 강원 원주시 백운산자연휴양림, 경북 봉화군 청옥산자연휴양림도 가보고 싶습니다.

정혜정 부산 수영구



한국자살유족협회 강명수 회장의 이야기를 통해 자살에 대한 그릇된 편견을 깰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자살이란 스스로의 잘못된 선택이기에 한 개인의 책임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가해자일 수 있으며 사회적 책임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부디 기사 속 주인공의 당부처럼 자살예방과 자살유족을 위한 관심과 사회적 지원시스템이 잘 구축돼 누군가의 안타까운 죽음을 막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조향원 경기 의정부시

공감 한 장



더위가 오기 전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 둘레길을 걸었는데 마치 시간여행을 한 것 같았어요. “이리 오너라”를 외치면 당장이라도 문이 열릴 듯한 행궁의 모습에서 과거의 숨결이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특히 굵은 나무 그늘 아래에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서 조선 시대 임금님도 같은 풍경을 봤을 거라는 생각을 하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최선진 경기 성남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6월 18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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