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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 마디
미쉐린 3스타 ‘밍글스’ 강민구 셰프의 인터뷰가 인상 깊었어요. 파인다이닝 하면 이탈리안이나 프렌치 요리가 생각나는데 전통한식을 기반으로 오늘날의 기술과 감성을 더한 새로운 한식을 선보인다는 게 놀랍습니다. “한식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즐기고 늘 연구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강 셰프의 요리를 직접 맛보고 싶습니다.
이주영 부산 동래구
“박사경력 아쉽냐고? 육아는 결코 빼앗기는 시간이 아니다.” 공학박사 출신 육아웹툰 작가인 이대양 씨의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3년간의 육아 후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혈액암으로 항암치료를 하며 육아웹툰까지 쓰다니 정말 대단해요. 아빠로서 또 작가로서 하루를 48시간처럼 사셨네요. 직장만 왔다 갔다 하는 스스로를 반성하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은주 서울 관악구
공감 한 장
5월 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경북 경주시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경주의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돌아보며 문화해설사의 설명도 듣고 신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그중에서 분황사 당간지주 주위로 노랗게 물든 유채꽃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아이들과 문화유적지 여행을 열심히 다니기로 했어요.
김국경 강원 동해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5월 28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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