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공감

공감 한 마디



‘정책 다시 보기 Q&A’에서 다룬 K-패스 기사가 유익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4년 5월 1일부터 시행된 K-패스 이용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올해는 매주 가입자가 4만 명씩 늘고 있다니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얘기겠지요. 최근 경기 부진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서민들에게는 더욱 좋은 혜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에서 이처럼 국민 생계와 직결되는 유용한 정책을 더욱 개발하고 확대해나갔으면 합니다.

우윤숙 대구 달서구



건강&운동 코너에서 소개한 ‘종아리 스트레칭’을 따라해봤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점차 몸이 이완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양팔에 힘을 주고 벽을 강하게 밀어내는 동작이 정말 효과적이었어요. 근육이 경직되지 않도록 잡아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의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꼈고 특히 종아리 근육이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꾸준히 이 스트레칭을 실천해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순화 강원 동해시

공감 한 장



정부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올봄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특히 3월 한 달간 3만 원에 템플스테이를 즐길 수 있다는 ‘행복두배 템플스테이’에 눈길이 갔습니다. 빠르게 신청해서 지난 주말 강릉 현덕사에 다녀왔어요. 평화로운 산사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현덕사의 마스코트인 ‘보리’는 무려 스무 살이 넘은 노견(老犬)인데 건강했어요. 보리와 함께 보낸 시간도 참 좋았습니다.

박소현 서울 송파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한 마디’와 ‘공감 한 장’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4월 2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