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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종, 허리통증, 무릎통증 주범 바로 이 근육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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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요근 운동
우리 몸에는 600개가 넘는 근육이 있습니다. 각각의 근육은 저마다의 고유한 역할이 있으며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근육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에게 더 중요한 근육이 있다면 바로 ‘장요근’입니다.
장요근은 허리뼈 앞쪽에서 시작해 골반 앞을 지나 다리뼈로 이어지는 근육입니다. 그 위치와 경로가 매우 특별해서 우리 몸의 여러 중요한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허리에서 시작해 뱃속을 지나가면서 대장, 소장 등 소화기관과 맞닿아 있다보니 소화 기능에도 영향을 주고 허리 건강과도 직결됩니다.
더 주목할 점은 서혜부(샅굴부위) 앞쪽을 지나면서 이 부위에 밀집한 림프절, 림프관, 동맥, 정맥을 덮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다리에서 올라오는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서혜부 앞쪽으로 동맥, 정맥, 림프관뿐만 아니라 대퇴신경이라는 굵은 신경도 통과하는데 이는 허리에서 뻗어져 내려가 허벅지 앞쪽과 안쪽, 그리고 무릎 부위의 근육 조절과 피부 감각을 담당하는 중요한 신경입니다.

수축된 장요근 무릎·허리통증으로 이어져
장요근의 주된 기능은 서혜부에서 고관절을 앞쪽으로 접었다 펴는 것입니다. 문제는 현대인들이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면서 고관절이 지속적으로 굽혀진 상태로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자세가 지속되면 장요근이 계속 수축된 상태로 있어 근육이 단단하게 경직되고 짧아지게 됩니다.
경직된 장요근은 마치 도미노처럼 여러 문제를 연쇄적으로 일으킵니다. 우선 서혜부 앞쪽 공간이 좁아지면서 림프액과 정맥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다리가 쉽게 붓습니다. 좁아진 공간에서 대퇴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허벅지 앞쪽과 옆쪽, 무릎 안쪽이 먹먹해지거나 시큰거리는 통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경직된 장요근이 허리뼈를 지속적으로 앞으로 당기면서 이른바 ‘오리궁둥이’ 자세가 만들어지는데 이는 허리통증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허리가 과도하게 젖혀지면서 척추 주변 조직에 스트레스가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는 처음엔 허리통증이 발생하지만 오래 지속될수록 요추염좌,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러한 문제들은 적절한 장요근 스트레칭을 통해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루 10분만이라도 꾸준히 장요근 스트레칭을 실천한다면 다리부종과 허리통증, 무릎통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오늘부터 장요근 관리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용인
물리치료사로 유튜브 채널 ‘안아파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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