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불확실 여전히 커 24시간 점검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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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불확실 여전히 커
24시간 점검체계 유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월 30일 “대외신인도에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2월 중 국제금융협력대사 주관 한국투자설명회(IR)를 개최해 우리 경제의 양호한 펀더멘털을 국제사회에 적극 설명하고 향후 글로벌 신용평가사 연례협의 등에 범부처가 함께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를 열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와 미국 신 정부 정책 구체화 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월 29일(현지시간) 열린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4.25~4.5%로 동결했다. 이날 금리 동결에 앞서 연준은 2024년 9월 이후 세 차례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달아 인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연휴 기간 주요국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을 보인 만큼 연휴 이후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미국 신 정부의 통화·대외정책 등을 둘러싼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인 만큼 각 기관이 높은 경계감을 갖고 관계기관 합동 금융·외환시장 24시간 점검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미국 신 정부의 정책동향과 시장에 대한 영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 정책동향 점검
“국익 최우선 원칙 대응”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월 24일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최 권한대행은 “국익 최우선 원칙하에 우리 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안을 중심으로 그간 준비해온 대응방향을 재점검하고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통해 순차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기업과의 소통도 적극 추진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날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는 ‘미국 우선 무역정책 각서’ 등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 직후 서명한 행정명령 등 정책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미국 중심의 통상정책, 전통적 화석연료를 포함한 에너지 개발·생산 확대, 미국 기업 우대 조세정책 등 트럼프 취임 직후 발표되고 있는 정책들이 우리 경제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하고 그 배경을 점검했다고 기획재정부는 전했다.
“새로운 대한민국 동력원
바이오 대전략 전환 추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월 23일 “바이오 기술은 경제적 가치를 넘어 국가안보와 직결된 분야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대한민국 바이오 대전략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에서 열린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식’에서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려면 바이오산업 육성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반도체·자동차 등 제조업 중심 경제로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연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경제 동력원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바이오위원회를 범부처 최상위 거버넌스로 출범시켜 관계기관에서 개별 추진 중인 정책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보건·의료, 식량, 자원, 에너지, 환경 등 바이오 전 분야에 대한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 분야 인프라를 전면 재정비하겠다”며 “전국 20여 개 클러스터 간 연구장비·시설 등의 공동 활용을 뒷받침하는 온라인 정보 플랫폼을 2028년까지 구축해 클러스터 간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의료기기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발간 등 신기술 발전속도에 맞춰 규제체계도 전면적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바이오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9년까지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를 구축하고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1조 원 이상 민·관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 연구·개발(R&D)의 중점도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바꾼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연구기관 등에 산재된 바이오 데이터 1000만 건을 2035년까지 국가바이오데이터플랫폼에 축적해 관리할 것”이라며 “AI 등 첨단기술을 바이오에 접목해 개인맞춤형 치료제 개발 등 신 분야 도전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산업의 국가 전략을 총괄하는 국가바이오위원회는 부위원장 이상엽 카이스트 교수를 포함해 24명의 전문가를 민간위원으로 위촉했으며 바이오 관계부처의 장관 등 12명을 당연직 정부위원으로 구성했다.
강정미 기자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 대응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철저히 조사해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월 29일 김해국제공항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대책을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로 항공기는 반소됐으나 탑승객 및 승무원 모두 무사히 탈출해 다행히도 인명피해가 없었다”며 “다만 탈출과정에서 일부 승객에게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어 신속한 후속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신속한 사고수습과 함께 사고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재발방지대책을 지시하고 “항공기 안전운항과 국민 불편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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