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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강국 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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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글로벌 미디어 강국 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
이종호 장관은 10월 7일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101에서 개최된 ‘국제 OTT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국제 OTT 페스티벌’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고 교류하는 한편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이 장관은 개막식에 앞서 티빙, 웨이브, 왓차,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기업 대표 및 삼성전자, LG전자, CJ ENM 등 기업인들을 만나 국내 OTT의 글로벌 진출에 관한 주요 동향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이 장관은 축사에서 “전 세계 OTT와 콘텐츠가 모이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과 프로젝트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OTT와 콘텐츠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해외 각국과 장벽 없이 교류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정 통신원



신원식 국방부 장관
“국군장병 복무여건 개선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신원식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최전방 부대를 방문했다. 신 장관은 10월 9일 육군 제1보병사단을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고 경계작전 현황을 보고받은 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신 장관은 “그동안 북한은 우리 정부 집권 2~3년 차에 대형 도발을 감행해왔다”면서 “만약 적이 도발하면 첫째, 즉각 응징하라. 둘째, 강력히 응징하라. 셋째, 끝까지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신 장관은 “지휘관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굳건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장병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면서 “국군장병들의 복무여건 개선과 명예 고양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 장관은 10월 7일 취임사에서도 “북한이 도발하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해 적의 추가 도발 의지와 능력을 분쇄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우희 통신원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행복한 임신·출산 위해 따뜻한 시선과 배려 필요”
이기일 1차관은 10월 10일 서울 영등포 소재 한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임산부의 날은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는 한편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2005년에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산부 배려문화 조성에 앞장서온 유공자에게 대통령 표창(1점)과 국무총리 표창(3점)을 수여했다.
이 차관은 기념식에서 “행복한 임신·출산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따뜻한 시선과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정부도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용환 통신원

정리 정광성 기자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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