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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칭찬합니다 :)
어릴 때 엄마 잔소리가 지겨워서 ‘나는 엄마가 되면 애들에게 잔소리하지 말아야지’라고 다짐했건만 어느덧 친정엄마처럼 돼버린 저를 발견했어요. 활기는 넘치고 주의력은 부족한 아이들이라 몇 번이고 같은 소리를 하게 되더군요. 국내 최초로 인성교육과 안전교육을 가르치는 ‘늘품숲’ 기사를 읽으면서 제 육아방법을 돌아보게 됐어요. 공중도덕이나 교통질서를 안 지키는 어른들이 많은데 아이와 어른이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도 있으면 좋겠네요.
이주현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아직 여름휴가 안 가셨나요? 농촌치유마을로 떠나요’ 편을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지역마다 특성을 살린 체험프로그램과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농촌마을이 있는 줄 미처 몰랐어요.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와서 여름휴가를 아직 못 갔는데 조만간 가족과 가까운 농촌치유마을을 찾아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렵니다.
최용범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주말이면 시골에 가서 텃밭 일을 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사진은 텃밭에서 찍은 키위예요. 올봄 어머니께서 키위 꽃이 어쩜 이렇게 예쁘냐고 하셨는데 어느새 열매가 익어가는 가을이 오려고 하네요. 단감도 여물어갑니다. 하, 세월 진짜 빠르네요.
이은영 충남 아산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9월 13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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