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이른 아침 산책길에 발견한 서리입니다. 하얗게 서리가 내린 걸 보니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았어요. 겨울만의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도 많은데요. 이렇게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나라라는 게 참 좋습니다. 올겨울도 모두가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랍니다!

김유리 경북 김천시

공감 칭찬합니다!



“일본인들에게 바른 역사를 알리는 것이 인생의 과제”라는 일본인 문화관광해설사 마쓰모토 미호코 씨의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한국인과 결혼해서 가사와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독학으로 한국역사를 공부하고 문화관광해설사가 돼 일본어로 일본인들에게 우리 역사를 알리는 미호코 씨의 모습에 감탄하고 감사하게 되네요. 한일 간의 역사인식 차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제2, 제3의 미호코 씨가 나와야 합니다. 우리 정부도 우리 역사를 알릴 수 있는 외국인 인재를 더 양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허성 서울 송파구



AI안전연구소 개소 소식을 관심 있게 봤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확산과 함께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적용돼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만 잠재적 위험에 대한 우려 또한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가 차원의 대응 방안과 안전한 AI 개발 및 활용을 위한 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연구소 개소에 거는 국민의 기대가 큽니다. 연구소가 AI 안전관리 역량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합니다.

정경석 충남 논산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와 ‘공감 칭찬합니다!’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12월 25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