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공감

공감 리뷰



최근에 물가가 너무 오른 것 같아요. 전기와 석유류가 많이 오른 데다가 채솟값도 급등하면서 가계에 큰 고민과 변화가 생겼어요. 게다가 이런 상황이 얼마나 오래 갈지, 정부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요. 662호를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한결 안심됐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정책’ 기사를 보면서 “아, 이렇게 정부가 신경 쓰고 있구나, 앞으로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을 통해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부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박정남 구미 봉곡남로



지난해까지 연년생 자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느라 여름휴가는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올해 모처럼 가족이 함께 여름휴가를 계획하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놀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섬’ 소개가 와 닿았어요.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첨벙섬’, 푸른 여름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캠핑섬’, 원기 회복에 필요한 건강식이 가득한 ‘보양섬’, 뜨거운 여름 바다의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찰칵섬’ 등으로 테마에 맞춘 여행이 제격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어 불안한데 휴가지에서도 꼭 방역수칙을 잘 지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여름휴가를 국민 모두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은경 부산 연제구 연제로

사진 공감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은 부담스러운 요즘 해외여행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여행지를 다녀왔어요.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스위스의 이국적인 정취를 담은 휴양지 제주스위스마을에서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과감한 포즈를 취해보았습니다.

김대성 대전 유성구 계룡로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8월 3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 기프티콘(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