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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칭찬합니다 :)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긴 세월 동안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6·25전사자를 위해 유해발굴하는 현장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현장 길목에 적힌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은 70여 년 전 선배 전우들이 목숨을 걸고 오르내린 전투 현장입니다’가 ‘지금 이 땅은 윗세대가 목숨 걸고 지킨 곳’이라고 읽히고요. 감사함을 느끼며 전사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평화를 찾길 바랍니다.

양용희 경기 평택시


‘포모(FOMO)를 아시나요’를 읽으면서 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가슴이 뜨끔해졌네요. 우리나라의 행복순위가 낮은 이유가 남들과 끊임없이 경쟁하고 비교하는 습관 때문인 것 같아요. 유럽에서 중산층은 남들에게 베풀 여유와 교양을 갖춘 사람들을 뜻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중산층은 일정 수준의 재산을 가진 사람들을 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타인의 시선이나 유행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가 행복한 삶을 추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재현 서울 강남구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서울 야경이 참 아름답죠? 국내 최고 높이 555m의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도 즐겁지만 촘촘한 불빛이 만든 야경을 보니 황홀한 마음에 넋을 놓았습니다. 여기가 서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바쁘고 정신없는 한낮의 서울 이미지는 하나도 기억나지 않더군요. 잠시나마 느꼈던 설렘을 독자분도 함께 즐기길 바랍니다.

김봉민 충남 천안 서북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5월 24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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