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공감

공감 칭찬합니다 :)



과자 한 봉지도 1000원이 훌쩍 넘는 요즘, 단돈 1000원으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갑네요. 등록금, 취업난 등으로 걱정 많은 대학생들이 하루에 한 끼라도 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니.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전국 대학교로 확대돼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합니다.

박채린 인천 연수구



자본이 적은 소상공인이 치열한 경쟁과 우수한 기술을 갖기에는 한계가 있을 텐데 ‘소상공인, 혁신 사업가로 키운다’ 기사를 보니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맞춤 지원 방안이 마련될 듯해 기대가 됩니다. 정책융자, 신용보증,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새출발기금 조성 등을 통해 창업에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고 로컬 유통 인프라를 통해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길 바랍니다.

우향화 서울 서대문구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할머니와 손녀가 마주 앉아 실뜨기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서로 마주 본 공간에서 번갈아 오가는 털실을 웃음 지으며 계속 바라보게 되네요. 할머니와 손녀가 주고받는 실에서 마음을 교류하고 지금 이 순간을 소소하지만 즐거운 추억으로 떠올릴 수 있길 바랍니다.

이윤선 경기 안성시 공도읍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4월 19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