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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칭찬합니다 :)
‘서해수호의 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죽음이 슬픔 아닌 자랑이라 생각하며 서해수호의 길을 잇겠다는 해나 씨가 자랑스럽습니다. 당시 고작 아홉 살이었던 해나는 아빠가 얼마나 보고 싶었을까요. 아버지가 근무했던 2함대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소망이 꼭 이뤄져 아버지도 하늘나라에서 듬직하게 여기는 딸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자랑스러운 군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박동호 부산 진구
얼마 전 주유를 하고 가는 길에 더 싼 주유소를 발견하고 후회한 경험이 있어 ‘슬기로운 주유 생활’ 기사가 더 관심 있게 다가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을 이용하면 내 위치에서 가장 싼 최저가 주유소를 단번에 알 수 있다니. 또 기름값 아끼는 꿀팁도 좋았습니다. 알뜰한 지혜와 소소한 웃음을 주는 기사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조석현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
산책을 다녀오는 길에 아파트 입구에서 벚꽃을 카메라에 담아 봤어요. 휘날리는 벚꽃을 보고 아이가 어찌나 신기해하던지. 벚꽃이 지기 전 진해군항제도 다녀오려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맞는 축제라 기대감도 커요. ‘벚꽃엔딩’ 노래도 절로 나오네요.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박미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칭찬합니다’와 ‘공감 톡이 도착했어요!’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4월 12일까지 이메일(gonggam@chosun.com)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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