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공감

공감 리뷰



우체국에 우편물을 맡기다가 우연히 을 만났습니다. 가볍게 읽다가 이 재미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리뷰까지 쓰게 됐습니다. 이번에 누리호 발사가 성공했는데 이에 대한 소식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누리호가 실패할 때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나 싶었지만 이번 성공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우주 강국에 다가간 멋진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누리호 아자아자 파이팅!

이윤미 청주 청원구 오창읍



‘코리아둘레길을 찾아서-풍성함이 넘쳐나는 여름의 낭만’을 읽었습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본격적인 휴가철이지요. 충남 서천에 이렇게 볼 것과 체험할 것이 많은지 전혀 몰랐답니다. 제가 가본 곳이라고는 춘장대 한 곳만 아련하게 기억에 남아 있답니다. 추천해준 장소와 먹거리들을 참고해서 지인들과 풍성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행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고승옥 서울 성동구 무학로

사진 공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야간 자전거타기가 다시 시작된 첫날, 이렇게 멋진 노을을 선물 받았습니다. 7월의 크리스마스인 거죠. 회원들 모두 감탄사를 연발!! 딱 좋은 시간에 마침 이곳을 지나게 돼서 감사한 순간을 공유합니다. 이곳은 울산 태화강 ‘노을 맛집’ 중 하나인 명촌교입니다. 태화강변 자전거도로로 자전거 타러 오세요.

박진아 울산 남구

은 독자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공감 리뷰’와 ‘사진 공감’은 독자 여러분의 참여로 꾸며지는 공간입니다. 이름,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7월 27일까지 이메일(gonggam@hani.co.kr)로 보내주세요. 다음 호 제작에 반영하겠습니다. 선정된 분에게 기프티콘(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공유와 댓글을 통해 많이 참여해주세요.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