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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예고 없는 깜짝 격려 “여러분 보니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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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견학 온 공사 생도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5일 용산 대통령실에 견학 온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깜짝 격려’했다.
공군사관학교 졸업을 앞둔 187명의 4학년 생도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 대통령실을 둘러보고 강연을 듣는 안보견학을 했다. 생도들의 견학 소식을 전해들은 윤 대통령은 생도들을 예고 없이 깜짝 방문했다. 윤 대통령의 방문에 생도들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오는 줄 미리 알았으면 내가 직접 점심도 대접하고 대통령실을 소개하며 함께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표하고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여러분을 보니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생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고 대통령실 청사 건물 앞에서 공군사관학교의 ‘독수리 구호’를 함께 외치며 4학년 생도 전원과 기념촬영을 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깜짝 격려는 제복 입은 영웅들에 대한 예우 등 대통령의 평소 철학이 드러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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