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예방법 ‘디클’에서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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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해 교육과 학습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플랫폼 ‘디클(dicle.kigepe.or.kr)’을 안내하고 있다. 디클은 ‘성범죄가 없는 디지털 세상, 디지털 세상을 클린하게!’의 약칭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필요한 교육콘텐츠와 학습자료 등을 제공한다.
디클에서는 대상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7~12세) ▲중학생(13~15세) ▲고등학생(16~18세) ▲교사 및 양육자로 나뉜다. 초등학생의 경우 게임, 웹뮤지컬, 메타버스 등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특히 ‘관심받고 싶어 친구 합성사진을 커뮤니티에 올렸다’, ‘우리가 찍은 영상에 모르는 애가 찍혔다면?’과 같은 제목으로 일상에서 쉽게 벌어질 수 있는 사례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중고생의 경우 웹예능, 브이로그 등의 형식으로 ‘인생 첫 경찰서 방문기’, ‘이야기로 듣는 온라인 그루밍’ 등의 클립을 살펴볼 수 있다. 교사와 양육자를 대상으로는 ‘교실에서 교사가 개입할 수 있는 일’, ‘우리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 등을 동영상으로 알려줘 교육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디클에서는 가정과 학교에서 콘텐츠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활용 안내서 3종’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누리집에 게재된 콘텐츠에 대한 내용 및 토론·토의 등 활용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돼 있다. 아동·청소년용, 교사·양육자용, 발달장애 및 느린학습자용, 아동·청소년 양육자용으로 나뉜다.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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